제발 그만좀 하자..이게 무슨 짓들이니..애들 코묻은돈..쯧쯔..

[컨슈머타임스 민경갑 기자] 위디스크(대표 임동준), 파일독(대표 홍종권) 등 상위권 웹하드 업체들의 불법 성인동영상 판매가 끊이지 않고 있어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을 크게 위협하고 있다.  

 

정부의 음란물 근절 대책이 확정, 발표된 이후에도 이를 비웃듯야동을 무분별하게 유통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보다 강도 높은 제재장치가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다.   

 

◆ 위디스크, 수차례 지적에도 꼼짝 안 해      

 

23 IT업계에 따르면 위디스크 등 웹하드 사이트에서는 회원가입과 현금 결제를 통해 음란물을 쉽게 다운받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위디스크의성인섹션은고화질일반이미지만화애니제휴 등으로 세분화돼 원하는 자료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이 곳에서 검색된 콘텐츠는 대부분 불법 음란물로 드러났다.

 

‘야동’ 업로더들은 위디스크의 개인 홈페이지필로그에 비밀 게시판을 개설한 뒤 한정된 소비자에게만 비밀번호를 공개하고 있었다. 단속을 피하기 위한 일종의꼼수인 셈이다.

 

특히 위디스크의 경우 수차례 같은 지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9월 현재 같은 행태를 반복하고 있어 빈축을 사고 있다. (본보 417일자 ‘‘야동상습 업로더 활개단속 안하나? 못하나?’ 기사 참조)

 

파일독 같은 동종 업체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성인물’은 영상물등급위원회 등 심의기관에서 청소년관람불가, 제한관람가 등의 등급을 받은 콘텐츠를 의미한다. 반면 음란물은 사전 심의를 거치지 않은 불법 콘텐츠를 지칭한다. 현행법상 음란물은 유통자체가 금지돼 있다는 게 방송통신위원회 측 설명이다.

 

위디스크 관계자는 불법 음란물 필터링 관련 질문에담당자가 바빠 답변을 기다려야 한다고 즉답을 피했다.

 

정부는 지난해 11월 김황식 전 국무총리 주재로 국가정책조정회의를 개최하고 음란물 근절 종합대책을 확정했다. 웹하드나 파일공유사이트(P2P) 사업자의 음란물 차단을 위한 기술적 조치의무가 법제화됐다.

 

관리감독 부실의 책임을 면키 힘들다는 측면에서 감독 당국에 비난의 화살이 모아지고 있다

 

◆ 감독당국, 음란물 업로더 처벌권한 없어

 

방송통심심의위원회 관계자는웹하드 사이트의 음란물 유통여부는 지속적으로 심의하고 있다면서도 “(음란물) 업로더를 직접 처벌할 수 있는 권한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웹하드) 업체 측에 해당 이용자의 사용제재를 통보하는 게 전부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행법상 일반음란물을 배포·판매·임대·공연전시는 징역 1년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진다.


Posted by Journalist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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