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금융팀에 최근 입사한 김모 기자.

나이는 35살 안팎. 작년 컨슈머***에 입사, 1년 정도 기자경력 쌓고 이직.

총 경력 1년도 안 되는 상태여서 막내 생활을 하고 있을 것으로 추측.

흥미로운 건 그의 이직사유.

사업을 하시는 아버지가 갑작스레 큰 사고를 당해 하반신 불구 위기를 맞았다는. 그래서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급작스럽게 퇴사하게 됐다고 곤란한 표정. 업무 인수인계 거의 없었음.

순진한 컨슈머*** 대표이사는 물론 선후배들은 업무 인수인계고 뭐고 아버지 간호와 사업 잘 도와드리라 격려. 퇴사 허용. (노동자의 근로기준법 위반을 온정으로 이해해 준 케이스)

하지만 알고 고니 뻥.

연락처 바꾸고 **투데이 금융팀에 입사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남.

아버지의 목숨을 담보로 이직한 최초의 사례로 기록될 것으로 예상.

회식자리에서 김모 기자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대충대충 받은 기자 하나는 아르바이트도 그런 식으로 일을 그만 두진 않는다며 울분을 토함


왜 그랬니 이녀석아.

다른 곳에서는 절대 그러면 안된다.

고소 당한다. ㅎㅎㅎ





Posted by Journalist Kim

댓글을 달아 주세요